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치 타케후미 (문단 편집) === 그래도 실력 있는 검사 === 작중 연출이 음흉하게 나와서 그렇지 결코 나쁜 사람은 아니다. 동생인 후미타케처럼 심각한 인격적 문제가 보이지도 않으며, 나루호도 류이치가 의뢰인을 믿는 만큼 검찰측 증인들을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상대 변호사를 공격하다가도 중간중간 상대 변호사들을 칭찬하는 신사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오히려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검사 중 하나. 하여튼 이 사람의 문제는 그저 믿는 증인마다 진범이었다는 것 뿐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역전재판 시리즈는 튜토리얼에 가까운 1화는 [[역전재판 4|한 시리즈]]를 제외하면 결정적 증인 = 목격자가 진범이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검사들은 '파헤치다보니 쟤가 진범'이었다면 아우치는 그냥 믿는 목격자가 싸그리 진범이었다는 차이가 있었을 뿐.] 게다가 동생 아우치 후미타케도 검사이며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에서는 조상인 [[아우치 타케츠치]]가 일본에 법정이 막 도입된 시기에 검사를 했던 것으로 나왔으니 --비록 튜토리얼용 가문이지만-- 알고보면 대단한 집안 출신. 다른 검사처럼 법정 안에서 온갖 기행을 펼치거나 자질이 의심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작중 등장하는 상대 검사들중에 [[재판장(역전재판 시리즈)|재판장]]에게 존댓말을 쓰는 검사는 [[나유타 사드마디]]와 [[호우즈키 토모에]]를 제외하면 아우치 형제 뿐이다.[* 일본판 기준. 북미판은 애초에 검사나 변호사나 재판장을 꼬박꼬박 "Your Honor"라고 높여 말한다. 예외는 그냥 "Judge"라고 불러대는 [[카루마 고우]]나 "Your Baldness"라고 부르는 [[유가미 진]] 뿐이다. 다만 일본의 경칭은 엄밀히 말하면 한국의 경칭과 1:1 매칭되지는 않으며, 표현이 반말이라 해서 반드시 한국어의 반말의 어감으로 치환되진 않는다. 미츠루기 같은 경우는 [[하오체]] 정도로만 격식을 차리는 느낌으로 반말을 베이스로 격식을 차린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증인이나 재판장에게도 존댓말 표현이 나온다. 검찰국장이 되고 나서도 이 말투는 변하지 않았다. 물론 언제나 존댓말인 나루호도나 아우치에 비하면 덜 정중하다.] 다른 검사들이 하도 프라이드가 높은데다 온갖 기행을 일삼는 이상한 인간들이라서 평범한(?) 스타일의 아우치말고는 아무도 재판장에게 예절을 차리지 않는다. 다만 [[높으신 분들]] 이외의 사람에겐. 변호인뿐만 아니라 피고인이나 피해자에게도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시리즈 안에서 가장 정상적인, 혹은 현실적인 검사. [[역전재판 3]]에서는 나루호도 없이 진행된 절도 혐의 재판에서 손쉽게 유죄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다만 이 재판은 피고인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애매하다. 심지어 판결 직전에 나루호도가 난입하여 재판이 중단된다.] 『[[역전검사 2]]』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검사국장과 함께 대동을 나가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한데다, 같은 작품에서 [[이치야나기 유미히코|어떤 멍청이 검사]]가 등장[* 그런 이치야나기도 미츠루기를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역전검사 2의 대미를 장식했지만.]해 '아우치는 위대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역전재판 5』에서 나온 [[아우치 후미타케|동생]]은 법정에서 도망쳐 버리고, 6에서는 외국의 법을 이용해 [[보쿠토 츠아니|아홉살짜리 어린애]]와 나루호도를 세트로 사형시키려 하는 등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걸로 나오면서 새삼스레 아우치 타케후미의 재평가 바람이 불고 있다. 가끔씩 되는 대로 이의를 제기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비겁한 짓을 하거나 기행을 벌이거나 하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역전재판 시리즈의 검사를 깔 때 대조하기 위한 검사로 자주 언급된다. 특히 역전재판 6의 상대 검사 역인 [[나유타 사드마디]]가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 그리고 선조인 아우치 타케츠지는 피해자가 영국인이라는 이유로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지않게 용의자인 나루호도 류노스케를 한시라도 빨리 감옥에 보내려고하고 대놓고 깔보지만 증인으로 나왔던 [[제자일 불릿|영국인]]에게는 일본에 대한 온갖 인종차별적인 말을 해도 아름다우시다면서 굽신굽신 거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후미타케만큼 찌질이 같이 묘사하긴 해도 [[메이지 시대|당시 일본]]의 시대상 한창 영국과 수교하기 시작할때라 최대한 잘보여야된다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긴 한다. 그의 아내는 상당한 미인으로, 그의 아내를 본 사람들은 항상 "대체 저 여자가 뭘 보고 아우치랑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평가한다고 한다. 직업이 검사라는 것만으로도 아우치는 충분히 능력자이기에 사실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